WBC 대표팀 발탁 두산 곽빈 "대한민국 위해 후회 없이 던지겠다"

WBC 대표팀 발탁 두산 곽빈 "대한민국 위해 후회 없이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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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존스도 소셜 미디어 통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역투하는 곽빈
역투하는 곽빈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5.9.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된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이 선전을 다짐했다.

곽빈은 6일 KBO가 발표한 올해 WBC 국가대표 최종 3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두산 구단을 통해 "믿고 뽑아주신 류지현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만큼 다치지 않고, 내 한계 이상의 최선을 다해 부딪혀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시즌 19경기에 등판, 5승 7패 평균 자책점 4.20을 기록한 곽빈은 "비시즌 동안 한국과 사이판, 시드니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대한민국을 위해 후회 없이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곽빈은 1월 대표팀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한 차례 불펜 투구(24구)를 소화했고, 이어진 두산의 호주 시드니 전지훈련에서도 1월 27일 31구를 시작으로 5일 58구까지 네 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정재훈 두산 투수코치는 "(곽)빈이 컨디션이 정말 좋다"며 "국가를 대표해 손색없는 투구를 보여주기 위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존스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
존스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

[존스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한국계 선수로 발탁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저마이 존스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존스는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올렸다.

존스는 지난 시즌 MLB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72경기에 나와 타율 0.287, 홈런 7개, 23타점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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