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9위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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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9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오른 김시우는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인 히사쓰네 료(일본)와는 5타 차이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을 내며 상승세가 돋보이는 김시우는 공동 7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이로 남은 2∼4라운드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선두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김시우는 올해 4개 대회에 출전,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 이후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3위 등 계속 우승권을 맴돌았다.

1라운드 단독 선두 히사쓰네 료
1라운드 단독 선두 히사쓰네 료

[AFP=연합뉴스]

이날도 김시우는 2번 홀(파5)에서 약 23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2m 거리로 보내 이글을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3∼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다.

12, 13번 홀에서 내리 1타씩 잃으며 주춤한 김시우는 다시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만회했다.

샘 번스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형성했다.

또 올해 앞서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8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72타, 공동 62위에 머물렀고, 올해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에 나온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한 해에 8차례 열리는 PGA 투어의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올해 첫 대회다.

상위 랭커 80명만 출전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는 김시우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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