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주소모두 0 1 05: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지난 시즌 우승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다.

21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워싱턴DC 원정 기간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백악관과 소통해왔다. 그동안의 소통에 감사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우승한 팀을 백악관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다. 우승팀이 그다음 시즌 원정 경기를 위해 워싱턴DC 쪽을 방문할 때 진행되곤 한다.

이에 따라 22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오클라호마시티의 방문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스포츠팀의 백악관 초청 거부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

NBA에선 2016-2017시즌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내키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자 백악관이 초청을 취소하기도 했다.

최근 다른 종목으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대표팀이 선수들의 학업이나 소속팀 일정 등을 이유로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573 '5시즌 만의 탈꼴찌'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팬 페스트 개최 농구&배구 05:23 1
64572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서 4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5:23 1
64571 '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축구 05:22 2
64570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11-6 두산 야구 05:22 1
64569 선두로 '시즌 첫 컷 통과' 임성재 "좋은 기회…차분하게 집중" 골프 05:22 1
64568 프로야구 SSG 이숭용 감독, 퓨처스팀에 3년째 커피차 선물 야구 05:22 1
64567 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R도 선두…김주형 16위 골프 05:22 2
64566 '배준호 교체출전' 스토크시티, 프레스턴에 1-3 역전패 축구 05:22 2
64565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0-81 삼성 농구&배구 05:22 2
64564 일본 女축구, 통산 3번째 아시안컵 우승…결승서 호주 1-0 제압 축구 05:22 2
64563 봄바람 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8만42명 입장…역대 일일 최다 야구 05:22 2
6456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21일 야구 05:21 2
64561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5:21 3
64560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9-0 SSG 야구 05:21 2
64559 '봄 배구 탈락' 남녀부 여섯팀, 새 시즌 준비 어떻게 하나 농구&배구 05:21 2